사진: 포토레빗스튜디오
우정 이미지사진 단체사진 현장포토
인터넷을 검색해서 저희 포토래빗스튜디오에 찾아오신
6명의 전역한 친구분들입니다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이고 포스부터가 남다르더군요
개구리 전투복도 한명 있네요
군시절이 생각납니다
우리때는 민자 전투복이였는데 말이죠 ㅋ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던중 한 친구분이
포즈를 취해봅니다
예비군 티가 팍팍 나는 친구분입니다
옛 생각이 났는지 윗몸 일으키기도 해보고
오랜만에 해보는 거라서 그런지 웃도 난리가 났습니다
한 친구분이 웃긴 표정을 지어서 또 웃음 한바탕
요즘은 여자분들 단체사진보다
남성분들 단체사진을 더 찍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전역기념 사진도 많이들 찍으시고요
이에 질세라 또다른 친구도 표정 연기에 도전해봅니다
개구리복 전투복 입은 친구는 벌써 지쳤는지 힘이 빠져 보입니다
촬영전 음주는 아니 좋습니다
다음 포즈로 어떤것이 좋을지
이런 저런 자세를 취해 봅니다
촐랑토깽이 실장님의 카메라 셔터 소리도 빠르게 들립니다
여기 저기서 셔터 소리가 들립니다
유격훈련 하던 때가 생각이 난 모양입니다
62번 올빼미
이름은 우격의 계절
사실 생각하기도 싫은 추억이긴 합니다
쪼그려 앉아 돌기 자세를 취해봅니다
물론 제가 시킨건 아닙니다
조교의 날카로운 눈빛과 흐르는 긴장감
걸리면 죽는겁니다
뒷통수 가격 바로전입니다
웃고 있지만 긴장감고 흐르고 땀도 흐릅니다
긴장감은 사라지고 어느새 웃음꽃이 또 피워지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분위기가 심각해 지고 정적이 흐릅니다
조교 친구를 밟기 시작합니다
밟혀도 좋다고 웃습니다
웃어서 다시 쪼그려 앉아 뛰기
다시금 진지한 표정
표정 연기중인 가운데 친구분
마무리는 훈훈한 미소로 합니다
메롱~~
요건 참 시키지도 않았는데 하셔서 좋았네요
역시 젊음이 좋습니다
아프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 빨리 끝내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또 다시 다른 촬영
진지해 집니다
무엇을 보았길래 저리 웃는지
저도 안보는 사이에 웃긴 표정을 지었나 봅니다
배꼽 빠지게 웃고 있는 친구들
저희 포토래빗스튜디오에서만 느낄 수 있는 편안함입니다
모델처럼 찍어 보기도 하고
다시 우정이 넘치는 포즈도 취해 봅니다
사이드 컷만이 찍을 수 있는 자연스러움이 묻어 납니다
다시금 전투모를 뒤로 쓰고
본컷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연 스러움
끝까지 촬영하는 사람을 웃기게 만들어 주는 6분 입니다
이분들의 우정이 계속 되길 바래 봅니다
촬영문의: 010 - 5141 - 3272 최진수 (쵤랑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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