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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촬영

걱정말고 따라만 하면 된다 남성단체사진컨셉 우정이미지 사진 포즈 [강남 서초 양재동] - 포토래빗스튜디오

by 골든드림픽쳐 2016.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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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토레빗스튜디오

 

 

따라만 하면 된다

 

 

남성단체사진컨셉

 

 

우정이미지 사진 포즈

 

 

 

 

 

 

오늘 포스팅 하는 이분들은 작년 12월 연말에 촬영을 하고 가신 분들인데요

 

 

날짜를 보니 12월27일 이었네요

 

 

이날은 단체 촬영이 많았던 날인가 봅니다

 

오전10시에 촬영을 했던 분들이에요

 

 

 

 

등장은 평범해 보이는 분들이였어요

 

너무 이른 아침이라서 약간은

 

잠 기운이 남아있는 분들이 계셨거든요

 

 

 

 

스튜디오 분위기가 익을 무렵 부터는

 

주체할 수 없는 끼가 터져 나왔던 분들입니다

 

 

 

 

스튜디오에 처음 오고 촬영도 처음이신 분들이 대부분 이랍니다

 

 

여성분들 보다는 남성분들께서 더 그렇죠

 

처음부터 포즈와 표정을 잘 하시는 분들은 정말 드물 거든요

 

 

 

 

촬영 전엔 너무 긴장이 되어서 옷은 뭐부터 입고 찍어야 할지

 

어떻게 서 있어야 할지 표정은 또 어떻게 해야할지 등등

 

 

하얗고 넓은 호리존에 서 있으면

 

머리속이 새하얗게 된답니다

 

 

 

 

이 분들 또한 촬영 초반에는 쑥스러워서 잘 웃지도 못했던 분들 이였습니다

 

 

촬영이 끝날 무렵 부터는 적극적으로 변하시더군요

 

나중에는 단체촬영의 정석을 보여 주시는 듯 했습니다

 

 

 

 

촬영 전 다른 분들이 하셨던 포즈나 컨셉등을 보시고

 

잠깐 의논 하신 후 부터는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여 줬답니다

 

 

 

 

남성분들 우정 사진이나 단체 촬영이 힘든 이유는

 

 

포즈를 알려 드리고 컨셉을 알려 드려도

 

이런걸 어떻게 하냐 남자가 그걸 어떻게 등등

 

빼시는 분들 한두분 때문인데요

 

 

 

 

이분들 또한 그러셨던걸로 기억 됩니다

 

그럴땐 그런 분들 부터 저는 먼저 공략을 합니다

 

 

바로 포즈를 시켜 드리는 거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웃는 표정도 나오고 긴장감도 풀리거든요

 

 

 

 

보고 계시는 컷들은 전부다 "사이드컷" 입니다

 

"본컷"은 아니고 "서비스컷"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본컷" 은 아무래도 "사이드컷" 과는 달리

 

조금은 딱딱하겠죠

 

 

 

 

 

이 분들의 이런 표정들도

 

포토래빗스튜디오 만의 "사이드컷" 이기 때문에

 

가능한 컷들 입니다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장난도 치면서

 

언제 찍힌지도 모르게 찍히는 거죠

 

 

 

 

 이컷을 보니까 제 친구들 홍대 라이브 카페에서

 

신나게 연주라고 노래 하고 있을 동창들이 생각나네요

 

 

좋은 시간 보낼꺼라 생각 하면서

 

아쉬움을 달래 보는 수 밖에요

 

 

 

 

아마 이런 얼굴과 표정으로 있을 것 같네요

 

요런 컷들은 한두장 컷으로 표현이 안되겠죠

 

 

그런 이유로 "사이드컷" 이 "본컷" 보다

 

컷수가 많아지는건 당연한 일 입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어깨 동무도 하고

 

땀도 흘리고 방귀도 뀌고

 

 

촬영이 끝난 후엔 술 한잔으로

 

그 동안 사는 얘기도 하면서요

 

 

그래도 막차가 끊기기 전에 집으로 가야겠죠

 

 

너무 반가운 나머지 집에 안들어 가면

 

 

어머니께 등짝 스메싱을 당하거나

 

와이파이분께 바가지로 해드킥 당할 수도 있으니까요

 

 

 

 

요렇게 팔짝팔짝 뛰다보면

 

어릴적 동네 골목길에서 놀던 때가 기억도 나고 그럴 것 같네요

 

 

가로등 이라도 달아 놓을까 봐요

 

그러기 위해서는 스튜디오에 전봇대 부터 들여 놔야겠죠

 

 

 

 

요즘 응팔이 드라마 보면서

 

제 어릴적 기억도 많이 떠오르고 해서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녀석들 지금쯤 잘살고...  늙어서 대머리 이겠구나

 

 

 

 

요컷은 몇개 안되는 "본컷" 중 한컷 입니다

 

 

순간광을 사용해서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이 잘 드네요

 

붕뜬 상태에서 방귀를 끼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 만큼 힘들어서 겠죠

 

 

전날 과음한 분들은 더 조심 하셔야 할듯 해요

 

냄새로 오랜만에 만난 친구를 죽일 수도 있으니까요

 

 

소중한 친구를 스튜디오에서 허무하게 보낼 순 없죠

 

 

 

 

"사이드컷" 조명으로는 지속광이 쓰였습니다

 

그림자를 보니 1KW 텅스텐 조명 2개 쓰인 듯 하네요

 

 

순간광은 600W x 2개 + 400W +2개

 

더 이상은 영업 비밀이라 이쯤 쓸께요^^;;

 

 

 

 

남자들 우정사진 단체사진 컨셉으로 참 많이 하시는 포즈 인데요

 

인기도 좋고 따라하기도 좋은 포즈입니다

 

 

너무 세게 바닥을 치다가 손목이 나갈 수도 있어요

 

손양은 중요하니까요

 

 

 

 

하지만 호르존트가 작은 스튜디오 라면 그림의 떡인 컨셉이기도 해요

 

대부분의 스튜디오는 따라 하기 힘들 것 같아요

 

 

보통 배경지 사이즈가 커봐야 3미터도 안되거든요

 

 

 

 

요컷 또한 같은 포즈 컨셉의 "본컷" 입니다

 

"본컷"은 대략 이런 느낌 입니다

 

붕떠 있죠~~

 

 

 

 

준비 자세부터 취하고요

 

하나 둘 셋에 다 같이 뛰고 찍습니다

 

 

하나 둘 셋 인데 가끔 둘에 뛰시거나 넷쯤에 뛰시는

 

박치인 분들도 있어요

 

 

 

 

요 포즈가 보기보다 어려워요

 

손으로 친구 얼굴을 가리거나

 

 

여성분들 같은 경우엔 한번에 점프도 잘 안되고요

 

되더라도 긴 머리고 얼굴을 가리는 수도 많고요

 

 

 

 

최소한 10번은 뛰셔야 겨우 하나 나올까 말까 합니다

 

 

겨울에도 땀이나고 년식이 있는 분들 같으면 도가니가 나갈 수도 있으니

 

촬영 전 충분히 준비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어깨가 빠지기도 하고 많은 점프에 혈당이 떨어져

 

큰일이 날 수도 있으니 촬영 전에는 꼭

 

식사를 하고 오시도록 권장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혹시 모를 응급 환자 분들은 가까운

 

삼송병원으로 모시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촬영 전 수술 동의서 비슷한 촬영 동의서 같은 걸 받고 있어요

 

혹시나 모를 사태를 위해서 인데요

 

 

손으로 옆 친구 콧구멍을 수시거나

 

점프하다 구둣발로 친구의 불x을 칠수도 있고

 

머리로 박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해드뱅잉 하다가 흥분해서

 

뒤로 넘어진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촬영 전 음주는 금지하고 있고요

 

 

혹시나 술 드시고 오셔서

 

벌건 얼굴로 촬영해 달라고 하시는 분들은

 

정중히 집으로 돌려 보내고 있답니다

 

 

 

 

이 분들 끼가 터져 나오고 부터는 정신 없이 셔터를 눌렀던 기억이 납니다

 

스튜디오에 카메라가 3대 인데요

 

컷수를 보니 1대당 1년에 10만컷 넘게 찍었더군요

 

열심히 눌렀나 봅니다

 

 

"사이드컷" 인 경우엔 연사를 날린 경우도 많고요

 

중요한 촬영인 경우에도 연사를 가끔 쓰고요

 

 

 

 

수십가지 포즈부터

 

소품을 이용한 촬영 등등

 

 

그리고 마지막에는 스튜디오 배경도 바꿔가며

 

촬영자도 찍히는 사람도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촬영을 했습니다

 

 

 

 

옷 한벌에 벌써 수백컷 찍었던 것 같아요

 

한번 잘못찍힌 포즈 하나로

 

평생 친구들과 얘깃 거리를 만들 수도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니가~~~~ 이 포즈 하자고 했자나 ~~~  하면서요 ^^;;;

 

 

 

 

이 포즈가 처음엔 싫다고 하셨던 분들도

 

나중에는 따라하고 계시고

 

 

본인도 모르게 엎드려서 따라하게 되고

 

싫다고 했지만 어느새 뿌잉뿌잉도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 하실 수 있습니다

 

 

 

 

나름 귀요미 포즈도 보여 줍니다

 

 

손이나 머리카락으로 친구 얼굴을 순간적으로 가릴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겠죠~~  나중에 쌍욕이 오갈 수도 있어요

 

 

 

 

요컷은 양복으로 갈아입고 찍은 컷 인데요

 

"본컷" 중 한컷 입니다

 

 

양복컷은 분위기 봐서 다음에 한번 더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남자분들이 소화하기 힘든

 

천정보고 누워서 원그리기 포즈입니다

 

 

"본컷"은 식사전인 분들께서 보시고 입맛을

 

잃어 버리실까봐 염려 스러워 패쓰 했습니다

 

 

쌀쌀한 주말 가족들과 또는 연인 친구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래 봅니다

 

 

 

촬영문의: 010 - 5141 - 3272 최진수 (쵤랑다람쥐)

 

 

                                  010 - 6351 - 2741 김경민 (촐랑토깽이  (카톡 basson)

 
 예약은 전화통화로만 가능합니다

 

 

http://min.dam.so/

 

 

 

본 사진의 초상권은 모델에게, 저작권은 촬영작가에게 귀속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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