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문 시멘트타설

출입문 시멘트타설을 하려고 해요

여러 방법을 생각해 봤는데

야자매트도 가격이 좀 있고 

잔디는 오래 못 버틸것 같고

결국 시멘트타설을 하기로 했어요

 

 

 

저 보다는 경험이 많은 아빠께서

큰 도움을 주셨답니다

 

 

 

장화 구입하고 시멘트 타설을 시작합니다

요령이 없으니 몸으로 쓱쓱

중간 과정은 삽질을 하느라 ^^

 

 

 

끈으로 잘 마무리 하고 굳기를 기다립니다

 

 

 

흙을 덮으니 깔끔하긴 하네요

풀숲이면 좋긴 하겠는데

비가 오는 날이면 시멘트를 해야겠구나 싶었어요

 

 

 

잘 마르기를 기다려 봅니다

 

 

 

저희 멍멍이에요

임시로 자리를 잡았는데

이제 위치를 바꿔 줄꺼에요

 

 

 

자꾸 밖으로 나가서

자동차사고 위험이 있었거든요

 

 

 

기존 출입문

공사 진행할때 쓰인 출입문이에요

이제 막아줄꺼랍니다

 

 

 

벽돌을 가져와서 작업하기 편하게 놨어요

 

 

 

일반미장용 시멘트를 구입해 왔어요

 

 

 

물에 잘 섞어서 시멘트 반죽을 한 뒤

벽돌을 잘 쌓아 올려줍니다

쉽지 않더라구요

 

 

 

하루에 다 못하고 3일 정도 걸려서

잘 쌓아줬어요

 

 

 

멍멍이 달이가 낮은 담때문에

자꾸 넘어가고 넘어가서 차가 지나가는 길에

잠까지 자는 바람에 넘어가지 못하도록

높이 벽을 만들어 줬어요

힘들었지만 지금은 안정되어서 사고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