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포토레빗스튜디오
주니어 베이비 가족사진촬영
아빠 엄마 누나와 함께 포토래빗스튜디오에 찾아 온 형제들이에요
얼마나 개구쟁이 인지 얼굴 표정에 그대로 나타나네요^^
베이비 주니어 촬영을 하다보면은 호리존에 앉히자 마자
대부분 긴장 하거나 울거나 도망가거나 하는데
독일에서 온 형제는 전혀 그런게 없어 보이네요
뭐 덕분에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 되는듯 했어요
좋은 일이 있는지 둘이서 마냥 웃고 있습니다
순간광 조명 때문에 눈이 부실텐데도 그런건 안중에도 없는듯 합니다
어느새 장난기는 쏙 빠지고 의젖하게 앉아 있는 형제입니다
막내 팔뚝에 판박이 스티커가 잔뜩 붙어있네요
저거 포토샵으로 하나하나 없애느라 애좀 먹었답니다
큰누나도 함께 사진촬영을 해봅니다
막내는 윙크를 얼마나 잘 하는지
나중에 보니 눈에 모기가 물어서 가려워서 그랬답니다
빨갛게 된 눈두덩이 역시 포토샵으로 하나하나 지워줬어요
누나와 즐겁게 촬영하는 막내
하지만 어제 모기물린 자리가 가려워서 긁고 있는거랍니다
대부도 바닷가 놀러 갔다가 물렸답니다
그것도 나이키 모기
셋이서 다함께 찍어 봅니다
독일에서 살다가 서울 할머님 댁으로 놀러온 아이들
독일에선 새하얗던 애들인데 바닷가 놀러갔다와서 새카맣게 탓다고 하네요
첨엔 시골 아이들인줄 알았어요
포토래빗스튜디오 서열2위인 곰탱이도 찬조출현했답니다
표정은 늘 한결같은 넘입니다
베이비 주니어 가족촬영이 나름 힘들텐데요
막내 표정이 너무 천진난만 하고 좋습니다
혹시 모기 물린자리가 가려워서 그런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누나도 곰탱이와 한컷 찍어봅니다
역시 첫째라 다릅니다 얌전하게 잘 찍혔어요
곰탱이가 겁나게 좋은지 웃고 있는것 같아요
누나와 활짝웃는 막내
장난끼 가득한 형제들^^
장난많고 천진난만해서 정신은 없지만
애교 많은 아이들과
독일에서 가족이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촬영문의: 010 - 5141 - 3272 최진수 (쵤랑다람쥐)
010 - 6351 - 2741 김경민 (촐랑토깽이 (카톡 ba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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